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s This It (문단 편집) == 상세 == 2000년대 이후 (록을 떠나 모든 장르에서) 대세로 자리잡은 복고스타일을 제창한 앨범. '''NME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앨범 1위, Q매거진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앨범 2위, [[롤링 스톤]]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앨범 2위.'''[* 1위는 [[라디오헤드]]의 [[Kid A]]] 과장 조금 보태서 이 앨범 하나가 장르 하나를 새로 만든 셈이다. 2001년 발매되자마자 전 세계 음악씬을 휘어잡았던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의 도화선이 되어준 명반이자 [[인터폴(밴드)|인터폴]]의 [[Turn on the Bright Lights]]와 더불어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씬 최정상 명반으로 우뚝 서있다. 고든 라파엘의 프로듀싱으로 제작되었으며 전 곡은 보컬 줄리앙 카사블랑카스가 작사/작곡 하였다. 또한 미국보단 영국씬에서 더 사랑받은 앨범이다. 36분에 달하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쿨]]함과 허무의 정서를 음악과 가사 모두에 녹여냈으며 "당신을 간절히 원하지만 사실 어떻게 돼도 상관없다. 술이나 마시러 가자." 류의 가사와 단순한 연주로 새로운 것을 원하던 전세계 락키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00년대에 나온 모든 음반들을 통들어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음반 중 하나. 살짝 외설적인 느낌을 주는 커버 사진도 상당히 유명한데, 사진사 콜린 레인이 촬영한 것으로 모델은 콜린의 당시 여자친구라고 한다.[* 놀랍게도 콜린의 여자친구는 사진 촬영에 '''자발적으로''' 참가했다고 한다.] 딱히 어떠한 음악적인 영감을 담으려는 목적은 없었고 그냥 '섹시한 느낌'을 표현하려 했다고. 미국 발매 버전에는 외설 시비가 걸릴까봐 위의 사진으로 커버를 변경했다고 한다. 한편, 이 앨범이 워낙에 손에 꼽히는 명반이다 보니 스트록스가 이후 어떤 앨범을 내도 Is This It에 밀려버린다는 평가를 받는다는 점이 팬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이다. 힙합계에 [[Nas|나스]]가 있다면 록 음악계에는 스트록스가 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